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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0월 231 안녕! mbc 뉴스데스크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20:12

    어제까지는 손석희 사장과 나쁘지 않아 경 앵커가 진행 중인 jtbc 뉴스룸을 보았는데 오늘부터 더 보기로 했습니다.손석희 사장님이 공정방송을 포기한 것 같아서 더 이상 보면서 답답할 필요가 없어서 오늘은 실로 오랜만에 mbc 뉴스데스크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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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데스크의 왕정명의 이재은 앵커가 진행하고 있었네요.시청률은 4.8%에 불과하지만 3.9%에 해당하는 jtbc보다 비싸군요.내가 온 것이 0.00001%정도는 영향을 미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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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의 왕정명이 이지은 앵커를 꽤 오랜만이라 이분들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좀 어색했는데 jtbc와는 다른 개성이 느껴졌어요.어느 쪽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뉴스다운 뉴스라고 생각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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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간섭 시점인 jtbc의 앵커 브리핑과 비하인드 뉴스를 혼합한 성격이라고 할까요?왕종명 앵커와 박영회 기자가 함께 했는데요.아내의 목소리를 시청해서인지 신선했고, 어깨 비하인드 뉴스와 당일의 정치적 간섭 시점을 비교하면 mbc는 B, jtbc는 C로 의견이 되네요.손석희 사장이 진행하는 비하인드 뉴스에서는 답답함과 자녀들의 나머지를 정치적 간섭 시점에서는 안정감과 의욕을 느꼈다고 할까요.mbc에게 높은 점수를 준 이유는 손석희 사장이 못했거나 나쁘지 않아서 왕정명 앵커를 잘해서가 아니라 손석희 사장에게서는 더 이상 진정성을 느낄 수 없었고, 왕정명 앵커에게서는 아직 선입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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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기예보안과 인경앵커가 간단히 전달하는 jtbc의 날씨정보보다는 기상캐스터가 자세히 전달하는 mbc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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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데스크를 내일도 보게 될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아마 잘 만병화는 못할 거예요.앞으로는 매일 밤 1시간 이상 텔레비전에 빼앗기고 싶지 않아서요.Jtbc의 손석희 사장을 통해 지금 한 방송이 본인의 앵커에게 정을 가지고 본인을 믿는 스토리자는 좋은 교훈을 얻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뉴스를 봐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뉴스데스크에 오기 때문에 앞으로 친해졌으면 합니다.아! 혹시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손님중 jtbc의 손석희사장님께 실망하신 분이 계시다면 mbc를 통해서 조금 위로를 받으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이런 소견이 생겼어요.왜 진작 바꾸지 않았을까.가장 작고 불쌍한 마소리에서는 해방될 겁니다.떠난사람을잡으려는것이아니라내가다른사람을찾는게낫다는걸깨달은그런하루였네요.본인의 주인은 검찰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니라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이 검찰이 본인의 대통령을 길들여야 하는 것처럼 방송이 시청자를 길들이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가 방송을 길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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