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웨이> 확인해볼까요

오랜만에 영화 리뷰 밑본인 해봐요 전쟁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로 보는 역사 이야기를 아주 좋아해요. 대학의 전공수업에 "영화로 보는 역사"수업이 있어서 매시간 쭉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검색중...하하하, 역시 전공교수님을 검색해보니 여전히 번역관련 책을 쓰고계시네요. 선생님의 서양사 수업은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영화수업도.... ^^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웃음)

미드웨이 영화 얘기를 해야 하는데 역시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어요. ㅠ ​ 영화적 배경을 좀 설명하자면 하나 94나이, 하나 2월 7개 2차 세계 대전이 한창 하나쯤 일본이 진주만 기습 공격을 감행한다. 젯펭의 선제 공격으로 아이의 리소를 상하지 않는 것 이 격파되고, 2개 함대의 미군 전함과 2000명을 넘는 사상자가 발발한다. 미드웨이 영화 초반부는 이 진주만 공습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 전쟁을 배경으로 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진주만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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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공습의 성공으로 일본은 동남아시아로 급속히 전선을 확대합니다. 중립적인 위치에 있던 미군이 적극적으로 전쟁에 참여하면서 태평양 전쟁의 서막이 올라갑니다. 진주만을 보고 미드웨이를 순차적으로 봐도 괜찮네, 본인이라고 생각했어요. ​ 영화를 통해서 2차 세계 대전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역사 수업 교육 자료에서도 매우 좋을 것 같 슴니다. 다만 영화적 완성도로 볼 때 과도한 CG와 다큐멘터리식 서사 방식은 지루함이 없지 않습니다. ^^;아니, 그리고 유명한 배우들이 정말 많이 왔는데. 왜 하본인에게 군복을 입혀두는지... 누가 누군지 잘 모르나요? (웃음) 대한민국의 군인이 본인. 미국 군인이 본인... 군복을 입으면 잘생긴 얼굴이 망가지는 것 같아요. 네이버 아저씨 예고편 잠깐 봅시다. ​

나의 소음대로 쓰는 줄거리는 뭐가 있나요 진주만 공습으로 기세가 오른 Japan은 미드웨이를 향후 목표로 내세우지만 감청을 통해 이 사실을 안 미군이 반격의 실마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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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하나 지는 쾌감을 맛보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korea 영화가 아니라 미국 영화다. 우리가 보기에 패배를 좀 더 자극적으로 그려달라는 바람이 있지만 미국적 입장에서 본인의 이름에 맞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그려졌습니다. 역사와 전쟁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 <미드웨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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